지금이야말로 실수요자 중심 시장. 지금이 내집마련 절호의 기회!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최근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공급과잉 논란 등의 악재로 부동산시장이 불안해진 건 사실이지만,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한 또다른 부동산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이번 달과 다음달 전국적으로 6만 490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470가구보다 120%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해 분양열기가 높았던 ‘경주, 포항, 대구’ 시장이 이번 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영남권 전체 분양물량이 4만6000여가구에 육박하는데, 1만8000여가구가 이 지역에 집중돼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대한 대기 매수자 불안이 예상외로 크다며 구매력이 있다면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좋은 물건을 골라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인 것이다. 전셋값이 내려가지 않는 한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은 적으며, 오히려 총선 이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많다.

이러한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수요자가 오히려 주택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신규분양시장의 경우 전문가들은 ‘지역’과 ‘분양가격’에 따라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도심불패,원스톱 도심라이프 ‘우현 우방 아이유쉘센트럴’

‘우현 우방 아이유쉘센트럴’이 들어서는 우현사거리 최도심 입지는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죽도시장, 선린병원, 여성문화회관, 북구청 등 편리한 도심생활은 물론 단지 바로 옆에 마트, 전자제품 전문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게 조성돼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우현사거리와 새천년대로를 통해 포항 어디로나 통하는 쾌속교통망과 KTX 포항역 과 포항여객선 터미널 등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부지 반경 1km 이내 초∙중∙고가 밀집한 교육중심지이기도 하다. 항도초등학교와 포항중, 포항여중∙고, 경북과학고등학교 등 포항 최고 명문교육을 자랑한다. 최근 포은중앙도서관이 오픈해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졌다.

단지 바로 옆 수도산 및 영일대, 포항운하, 인근 해맞이 공원 등 힐링특권도 갖췄다. 특히 영일대와 송도해수욕장 등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명품뷰 아파트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장이 불안한 건 사실이지만, 어떤 지역에 들어서느냐가 가장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우현동 삼각산 일대는 포항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포항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편리한 생활은 물론 사업부지 반경 1km 이내 초∙중∙고가 밀집한 교육중심지이기도 하다. 원스톱 도심생활은 물론 가까운 바다를 향해 탁 트인 전망특권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같은 때일수록 오히려 역발상 매수가 주효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분양현장 역시 입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청약 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7년 9월 이래 포항지역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우방이 야심차게 내놓은 ‘우현 우방 아이유쉘센트럴’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센트럴’은 오는 19일 분양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 171-1번지(형산교차로 인근)에 위치해있다.

문의: 054-241-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