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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랑> |
마유는 초식동물인 말에서 추출한 말의 기름으로, 항아토피 성분으로 알려진 ‘리놀렌산’을 비롯하여 피부활성과 보습을 돕는 ‘세라마이드’, 항염 및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팔미톨렌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 장벽 강화 등 피부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
또한 사람의 피지와 흡사하여 피부 친화력이 높고 흡수가 뛰어나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피부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피부 유연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디랑은 마유의 우수한 효능에 주목하여 국내산 청정 제주 마유를 채택해 사용감과 향을 산뜻하게 개선한 고품질 대용량 마유크림을 출시했다.
디랑의 신제품 ‘원더 마유크림’은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산 마유를 다량 함유한 스페셜 트리트먼트 제품으로서,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한 유막을 형성하여 건조한 피부의 손상을 막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어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알란토인, 베타인 등 저자극 원료를 사용하여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에 디랑 관계자는 “마유크림을 구매할 때는 마유의 함량과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어 “마유크림 임에도 불구하고 마유 함유량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거나, 콘셉트만 차용한 제품이 많아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디랑은 자연 친화적 원료들과 최신 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자체 생산 라인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 하에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및 아시아 국가 20여개국의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연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디랑의 신제품 ‘원더 마유크림’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홈페이지(www.dran.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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