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엘가빌리지’는 저예산으로 단독주택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엘가빌리지 1차’는 모두 분양완료하여 입주되었고 현재 ‘엘가빌리지 2차’가 분양 중에 있다. 4가지 타입으로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탁트인 개방감으로 모델하우스를 찾는 분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엘가홈타운’ 내의 모든 타운하우스는 각각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넓은 대지 면적을 자랑하는 중형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이다. 고급 외장재를 사용하고 3층으로 설계되어 넓은 잔디정원을 끼고 2대 동시주차가능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1층에는 한샘주방가구로 된 주방, 넓은 거실과 게스트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안방과 서재, 드레스룸, 부부전용 욕실이 있다. 3층에는 방 2개와 단독화장실이 있어 자녀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단지 뒤로는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석상산이 위치하고 있다. 경사면에 큰 암벽을 이루고 있어 산세가 육중하고 아름답고 기암괴석과 약수, 여러 전통사찰 등이 어우러져 용인시 중심에 위치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타운하우스를 배경으로 숲이 울창하고 물이 풍부해 가족나들이나 도보, 하이킹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지녔다.

도보 5분 거리에 이미 혁신학교인 초당초등학교가 형성되어 있고 동백지구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용인 에버랜드와 민속촌 등 놀이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있다. 또한 남부CC, 88CC 등 유명 골프장으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도 용이한 곳이다. 경전철 초당역을 도보로 이용하여 분당선 기흥역으로 환승하여 서울로 출퇴근 가능하며 단지에서 도보로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종로권이나 서울역으로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자가용으로 마성 IC를 이용하여 고속도로를 타고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 내에서 전원생활과 도심인프라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다른 부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점차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대세가 기울었으며 서울의 아파트 전세 값으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부각되고 있다.

주말 및 평일 모델하우스 방문 전 예약상담을 해주셔야 하며 남은 몇 세대에 분양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담당자 임경철 본부장과 대표 번호(1644-5905)를 통해 진행할 수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