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올바른 병원 선택 ‘당부’

    생활 / 최민혜 / 2016-02-24 09: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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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2016년 상반기 공채 시기는 오는 3~4월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취업 불황속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면접성형, 취업성형, 이미지 관리에 취업준비생은 물론 취업을 앞둔 학생들과 수험생들까지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상담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지를 반듯하게 만들어주는 성형외과적 수술 중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코 성형 수술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가장 입체적으로 보이는 부분인데다 코가 바르고 곧으면 단정하고 정돈된 인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접을 앞두고 코 성형수술로 이미지 변화의 대안으로 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쌍둥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얼굴은 형태나 느낌 모두가 다르다. 개인 각각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로움을 고려해서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부산 성형외과 센텀코어 신하송 원장은 “무조건 이상적인 코를 고집하기보다는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과의 조화, 코 모양등을 고려해 환자의 연령, 직업, 수술의 목적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변화요소를 찾아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신 원장은 코는 얼굴의 가장 중심인 만큼 무조건 높이기보다는 이마에서 코 끝까지 떨어지는 비율과 곡선을 살려야 수술후 기간이 지나도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가질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원장은 “성형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이다. 아름다움을 위해 무리한 수술에 도전하기보다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울리는 모양을 디자인하고 이후 본인에게 거부반응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안전한 방법으로 수술에 임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재수술 문의가 많은 수술중 하나가 코 성형수술인 만큼 저렴한 이벤트나 후기에만 현혹되어 진행하면 만족도가 떨어지고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성형외과 센텀코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세브란스병원 서울 성모병원, 해운대 백병원과 협진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외에도 센텀코어는 한경BUSINESS에서 주최하는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창조혁신기업&CEO대상을 차지하며 성형외과적 다양한 부분에서 신뢰와 믿음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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