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 2018년 가동을 목표로 1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OLED공장 증설에 나선다. 이로 인해 생산효과 100조원, 고용유발효과 약 35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파주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가 지난 2월 3일 발표한 GTX, 3호선 연장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지역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푸르지오는 인근에 분양하고 있는 운정힐스테이트 등과 함께 향후 높은 투자가치로 시세차익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운정신도시 내 30~40평대 전세입자들도 치솟는 전셋값에 이번 신규 분양을 내집마련의 기회로 삼고 있다. 운정센트럴푸르지오 경우 30~34평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선착순 동·호수지정으로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푸르지오는 총 1,956세대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 자립형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와 산내중이 가깝고 새로 신설되는 초등학교 등 초중고가 도보거리에 있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는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이마트, 롯데 신세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가 올해 말 준공예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푸르지오의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림 없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상담 및 예약 : 031-830-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