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촌 재조명!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미래가치 주목!

    부동산 / 전찬옥 / 2016-02-26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전찬옥 기자]대한민국 부동의 투자 1순위 지역 강남 아파트들은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어도 별 다른 타격을 입지 않는다. 교통 및 학군이 좋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분양 경기가 좋지 않은 현재에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 투자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이유이다.

    최근 강남 지도가 다시 쓰여지고 있다. 전통적인 부촌 압구정동, 대치동, 도곡동을 뛰어 넘는 지역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반포구 서초동’.

    KB국민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반포동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3.3㎡당 4,003만원으로 압구정동 3,911만원, 대치동 3,336만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서초구 전체 평균인 2,886만원보다 높고, 서울시 전체 평균 시세 1,729만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 재건축 아파드들이 입주를 하면서 이 일대 가격 상승을 주도하였다. 또 명품 학군으로 입소문이 자자해 강남 맹모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면서 반포동의 가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초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들어서는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지하 2층~최고 지상 34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49㎡~ 전용면적 150㎡ 총 82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최초 유상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냉동고 등이 무상제공으로 변경되어 수요자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고 한다.전용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 구조와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해 입주민들이 더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과 지하 주차장의 고효율 LED 조명 등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1,650㎡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주부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에서는 반포동의 뛰어난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강남권에서 가장 뜨거운 교육 열기를 보이는 서초구 최고 명문 학군에 속해있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원명초와 서원초가있고 sky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반포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세화고도 근거리에 있다.

    우수한 교통인프라 역시 반포래미안아이파크의 자랑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북쪽의 반포대교와 올림픽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쪽으로는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북서쪽의 경부 고속버스터미널과 주변 4개 지하철역을 이용할 경우 광역 또는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사평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로부터 반경 1㎞ 이내에 7호선 반포역, 3,9호선고속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이위치해 있다.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 아울렛과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는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도심 속 전원 생활을 가능하게끔 했다. 단지는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의 테마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하여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충분하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파워,학군,교통,편의시설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명품 아파트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며 “본격적인 분양철을 맞아 방문객이 배로 늘어난 상황이라 원하는 물량을 잡고 보다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 꼭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길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문의: 1566-2906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찬옥 전찬옥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