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기준 서울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3억9,74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만에 5.13% 증가한 것으로, 이 추세면 조만간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2~3억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일산 센트럴아이파크’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일산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총 1,802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인 ‘일산 센트럴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3㎡당 1,100만원대 분양가로 서울 평균 전셋값 이하인 2~3억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들어서는 ‘일산 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동 전용 59~98㎡(구24,34,39평) 총 1,8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구24평)의 분양가는 2억7천1백만원대부터 있으며, 계약금은 1천만원(1차)이다.

평형별/타입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46세대, 59㎡B 25세대, 84㎡A 943세대, 84㎡B 261세대, 98㎡ 157채로 구성되며, 인기평형인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91%이상이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사업 확정, 발표로 수도권 외곽지역을 포함해 도시권의 통근시간이 30분대로 실현된다. 각 지역에 이 노선들이 신설되면 서울역까지 출퇴근하는데 일산신도시에서 13분,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23분, 송도에서 23분, 의정부에서 8.4분으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외곽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로 인해 지하철 3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대곡역에 GTX가 들어서면 ‘일산 센트럴아이파크’에서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는 타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축구장 3개 크기의 대규모 단지 내 조경을 특화했다. 로드베이크 발리옹은 네덜란드의 트벤테 국립박물관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지난 2004년 미국조경건축가협회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골프존, 휘트니스존, GX룸과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 등이 들어선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뒤쪽에 위치한 안곡중과 하늘초, 모당초, 안곡고 등을 도보로 다닐 수 있으며, 일산 후곡학원가도 가깝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8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3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대곡역에 GTX가 들어서면 서울 삼성역까지 30여분이면 도달이 가능해진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롯데마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동국대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페스타, 웨스턴돔,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킨텍스, 정발산공원, 문화공원 등도 차로 10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도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어 91%가 중소형으로 이루어진 ‘일산 센트럴아이파크’는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현재 인근에 분양 중인 중소형 아파트 단지로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운정, 김포한강신도시 한신휴 더테라스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일산 센트럴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일산 마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 예약시 기다림 없이 빠른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1600-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