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땅값에 4배에 달하는 제주도
제2공항, 위미항 개발 등 각종 호재 중심에 위치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인 제주도에 ‘코업시티호텔 하버뷰’가 공급된다.
2월 국토교통부의 제주 양 행정시에 따르면 제주도 전체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4.47%인 반면, 제주도의 상승률은 전국 평균의 4배가 넘는 19.35%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서귀포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19.63% 올라 시∙군∙구 가운데 상승률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시는 19.15%가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공급 과잉 논란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지만, 제주도의 공시지가 급등은 혁신도시 사업, 제2공항 사업과 같은 호재가 작용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렇듯 부동산 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주도에 국내외 관광객 수요에 맞춘 분양형 호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가 들어선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895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지하 1층~지상 9층, 숙박시설 총 306실 전용(21.7㎡) 규모다. 시행은 ㈜경성, 시공사는 한일종합건설이 맡았으며, 준공 이후에는 숙박시설 전문 운영관리 선도기업 코업에이치엠㈜(CO-OP)이 운영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의 ‘10港 10色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3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 설치와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하는 ‘어촌 마리나역’ 계획에도 선정되면서 잇따른 제주도 호재의 중심에 있다.
사업장은 LG전자의 ‘에너지절감 및 원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 3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제주 분양형 호텔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객실 및 로비, 레스토랑 등 에너지 소비 패턴을 공간에 맞추는 공조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총 306실로 구성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고급스러운 숙박룸은 코지 룸(COZY ROOM), 스파 룸(SPA ROOM), 레지던스(RESIDENCE), 스탠다드(STANDARD)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코지룸은 바닥마감재를 분리해 서재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스파룸은 욕실에 스파기능이 강화된 욕조를 설치했다. 또한 레지던스 룸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며 모든 객실에서는 발코니(테라스)가 설치돼 한라산과 바다조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편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테크노마트 3층(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2, 3번 출구)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0223
제2공항, 위미항 개발 등 각종 호재 중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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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국토교통부의 제주 양 행정시에 따르면 제주도 전체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4.47%인 반면, 제주도의 상승률은 전국 평균의 4배가 넘는 19.35%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서귀포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19.63% 올라 시∙군∙구 가운데 상승률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시는 19.15%가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공급 과잉 논란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지만, 제주도의 공시지가 급등은 혁신도시 사업, 제2공항 사업과 같은 호재가 작용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렇듯 부동산 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주도에 국내외 관광객 수요에 맞춘 분양형 호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가 들어선다.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895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지하 1층~지상 9층, 숙박시설 총 306실 전용(21.7㎡) 규모다. 시행은 ㈜경성, 시공사는 한일종합건설이 맡았으며, 준공 이후에는 숙박시설 전문 운영관리 선도기업 코업에이치엠㈜(CO-OP)이 운영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의 ‘10港 10色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3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어항 내 유휴수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 설치와 주변 마리나 시설과 연계하는 ‘어촌 마리나역’ 계획에도 선정되면서 잇따른 제주도 호재의 중심에 있다.
사업장은 LG전자의 ‘에너지절감 및 원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 3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제주 분양형 호텔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객실 및 로비, 레스토랑 등 에너지 소비 패턴을 공간에 맞추는 공조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총 306실로 구성된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고급스러운 숙박룸은 코지 룸(COZY ROOM), 스파 룸(SPA ROOM), 레지던스(RESIDENCE), 스탠다드(STANDARD)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코지룸은 바닥마감재를 분리해 서재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스파룸은 욕실에 스파기능이 강화된 욕조를 설치했다. 또한 레지던스 룸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며 모든 객실에서는 발코니(테라스)가 설치돼 한라산과 바다조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편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테크노마트 3층(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2, 3번 출구)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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