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처로 주목!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 분양!

    부동산 / 전찬옥 / 2016-02-29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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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을 비롯해 10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전자산업단지, 60조원 규모의 LG반도체 공장 증설 등 각종 개발호재들로 인해 평택이 핫한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평택주한미군기지 이전의 경우 1488만㎡ 규모로, 한미연합사령부를 중심으로 UN주한미군사령부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50여 개 미군기지의 주한미군 4만5000여명이 평택으로 이전하게 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에 따라 최근 평택 내에서 주한미군 수요에 특화한 부동산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군을 대상으로 한 임대사업인 미군렌탈하우스가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미군렌탈하우스는 미군을 대상으로 렌탈하우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줘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 임대료는 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 140~200만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돼있다. 또한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아 사실상 면세사업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평택 내 미군렌탈하우스 중에서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은 K-55부대 인근 신장동에 분양중인 화신노블레스다. 1차~6차까지 단기간에 모두 완판을 기록했으며 현재 7차 상품을 오픈 중에 있다.

    화신노블레스와 가까운 K-55(오산공군기지)는 현재 7500여명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중 약 30%인 2400여세대가 영외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1~1.5만여명이 증원 될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임대사업의 고수익 특정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액을 7000만원~9000만원 수준으로 낮춰 투자부담감을 줄였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해주기 때문에 공실 리스크가 없어 인기를 얻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광파오븐렌지, 시스템에어컨 등 최고급 빌트인을 갖추고 있으며, 침대와 쇼파 등 기본 가구류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별도의 전자제품, 가구류의 구비 없이 즉시 거주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조깅장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가 속한 송탄지역은 K-55 오산공군기지를 중심으로 송탄관광특구가 발달해있으며, 미군영외거주자의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신장동 로데오거리와 평택국제중앙시장 등이 있어 미군영외거주자들의 최고 선호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화신노블레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신노블레스 7차 홈페이지(www.hwashin7.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4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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