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 대한안과의사회 초청 심포지움에서 안과의사대상 교육강의 발표
[시민일보=김다인 기자]2015년 ‘난시교정용 ICL 교육 기관 (Training Center)’으로 국내 처음으로 선정된 이오스안과 ICL 전문센터는 지난 2월 21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15회 대한 안과의사회 학술대회 중 ICL 심포지움에서 ‘아쿠아 난시 교정용 ICL 수술 성공율 높이기’란 주제로 초청 강의를 진행해 ICL 시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안과의사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난시교정용 ICL 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ICL의 시술뿐만 아니라 ICL의 검사, 주문 과정에서부터 세심한 주의 및 경험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ICL 검사 과정에서는 실제 환자의 난시 축 외에도 환자의 기능적 시력에서 선호하는 난시축을 파악, 이를 반영하여 렌즈를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며, 렌즈 제작과정에서는 실제 삽입되는 ICL의 난시벡터 크기 값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시술과정에서는 가능한 절개창의 크기를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술 시 안구 내 안정성을 유지하는 점탐물질을 수술 후 완전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ICL은 2002년 국내에 도입된 후 라식, 라섹, 엑스트라 라섹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더 개선된 시력 결과를 원하는 환자에게 큰 희망을 주었고, 현재도 점점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난시교정용 ICL 은 우리나라에 2005년에 처음 도입됐지만, 최근에야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최근에는 2013년 7월에 국내에 도입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이 주로 시술되고 있는데, 이오스 안과 ICL 전문센터 는 2015년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국내최다시술 및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누적 최다시술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초청 강의에서는 이외에도 이오스안과의 지난 3년 간의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은 시력교정 효과 및 안전성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수술 전 예측한 결과와 수술 후 실제 결과를 비교하는 예측도에서도 높은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 난시교정용 ICL 렌즈에 비해서 난시교정 정확성이 30% 개선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7월에 도입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을 이오스안과에서 시술 받은 환자들을 3년간 경과 관찰한 결과,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전의 난시교정용 ICL에 비해 수술의 안전성 및 정확성이 향상된 것으로 향후 난시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시술을 권한다”고 심포지움에 참석한 안과의사들에게 당부했다.
이오스안과 ICL 전문 센터팀의 곽노훈 원장은 “이오스 안과는 2005년 국내에 난시 교정용 ICL 이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난시 환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난시교정용 ICL을 시술하여 지난 10년간 풍부한 시술과 치료 경험, 서울 최다 시술 경험을 축척하고 있다. 이오스안과는 국내유일의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난 10년간 난시교정용 ICL 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교육 및 자문활동으로 난시교정용 ICL이 널리 보급되는데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외국에 비해 전체 ICL 대비 난시교정용 ICL 시술이 절반도 되지 않는 현상은 개선이 필요하며, 이번 학회에 초청받아 이오스안과의 결과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오스안과에 따르면 이오스안과는 2014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난시 교정용 ICL 전문센터’로 지정 받았으며, 국내 3명뿐인 ‘난시교정용 ICL Best Skilled Surgeon‘ 중 2명이 이오스 안과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 7월 국내최초로 ‘난시 교정용 ICL 우수 기관 (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 기관 (Training Center)으로 선정됐다.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인 이오스 안과의 ‘아쿠아 난시 교정용 ICL 수술 성공율 높이기’ 강의 내용은 안과의사 및 ICL에 관심 있는 환자들을 위해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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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난시교정용 ICL 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ICL의 시술뿐만 아니라 ICL의 검사, 주문 과정에서부터 세심한 주의 및 경험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ICL 검사 과정에서는 실제 환자의 난시 축 외에도 환자의 기능적 시력에서 선호하는 난시축을 파악, 이를 반영하여 렌즈를 제작하는 것이 필요하며, 렌즈 제작과정에서는 실제 삽입되는 ICL의 난시벡터 크기 값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시술과정에서는 가능한 절개창의 크기를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술 시 안구 내 안정성을 유지하는 점탐물질을 수술 후 완전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ICL은 2002년 국내에 도입된 후 라식, 라섹, 엑스트라 라섹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더 개선된 시력 결과를 원하는 환자에게 큰 희망을 주었고, 현재도 점점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난시교정용 ICL 은 우리나라에 2005년에 처음 도입됐지만, 최근에야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최근에는 2013년 7월에 국내에 도입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이 주로 시술되고 있는데, 이오스 안과 ICL 전문센터 는 2015년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국내최다시술 및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누적 최다시술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초청 강의에서는 이외에도 이오스안과의 지난 3년 간의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은 시력교정 효과 및 안전성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수술 전 예측한 결과와 수술 후 실제 결과를 비교하는 예측도에서도 높은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 난시교정용 ICL 렌즈에 비해서 난시교정 정확성이 30% 개선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7월에 도입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을 이오스안과에서 시술 받은 환자들을 3년간 경과 관찰한 결과,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전의 난시교정용 ICL에 비해 수술의 안전성 및 정확성이 향상된 것으로 향후 난시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시술을 권한다”고 심포지움에 참석한 안과의사들에게 당부했다.
이오스안과 ICL 전문 센터팀의 곽노훈 원장은 “이오스 안과는 2005년 국내에 난시 교정용 ICL 이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난시 환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난시교정용 ICL을 시술하여 지난 10년간 풍부한 시술과 치료 경험, 서울 최다 시술 경험을 축척하고 있다. 이오스안과는 국내유일의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난 10년간 난시교정용 ICL 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교육 및 자문활동으로 난시교정용 ICL이 널리 보급되는데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외국에 비해 전체 ICL 대비 난시교정용 ICL 시술이 절반도 되지 않는 현상은 개선이 필요하며, 이번 학회에 초청받아 이오스안과의 결과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오스안과에 따르면 이오스안과는 2014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난시 교정용 ICL 전문센터’로 지정 받았으며, 국내 3명뿐인 ‘난시교정용 ICL Best Skilled Surgeon‘ 중 2명이 이오스 안과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 7월 국내최초로 ‘난시 교정용 ICL 우수 기관 (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 기관 (Training Center)으로 선정됐다.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인 이오스 안과의 ‘아쿠아 난시 교정용 ICL 수술 성공율 높이기’ 강의 내용은 안과의사 및 ICL에 관심 있는 환자들을 위해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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