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거' 체제로 전환 시행 점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특별위원회가 최근 번2동과 수유3동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 등을 살펴보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동별 현황에 따른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 등을 파악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새로 바뀌어 시행되는 청소 시스템에 대한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아동, 송천동을 대상으로 한 현장활동이 실시된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서 특위 소속 위원들은 번2동과 수유3동 무단투기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각 동에서 관리하는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을 직접 살펴보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2시간여에 걸친 현장 활동을 통해 전일 수거 체제로 바뀐 이후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변화량 등을 검토했다. 또한 동 현황에 따른 청소 예산 지원, 주민설명회를 통한 홍보, 과태료 부과, 화단조성, 폐쇄회로(CC)TV 활용 방안, 무단투기 근절 우수지역 벤치마킹, 비닐류 등의 철저한 재활용 분리 수거, 무단투기 근절 홍보물 정비 등 그동안 큰 효과를 본 방법들을 선별해 동별 특성에 맞게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심 위원장은 "각 동을 직접 살펴본 결과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이 많이 줄어드는 등 전일 수거제 시행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없는 청결한 강북구가 정착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특별위원회가 최근 번2동과 수유3동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 등을 살펴보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동별 현황에 따른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 등을 파악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새로 바뀌어 시행되는 청소 시스템에 대한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아동, 송천동을 대상으로 한 현장활동이 실시된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서 특위 소속 위원들은 번2동과 수유3동 무단투기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각 동에서 관리하는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을 직접 살펴보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2시간여에 걸친 현장 활동을 통해 전일 수거 체제로 바뀐 이후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변화량 등을 검토했다. 또한 동 현황에 따른 청소 예산 지원, 주민설명회를 통한 홍보, 과태료 부과, 화단조성, 폐쇄회로(CC)TV 활용 방안, 무단투기 근절 우수지역 벤치마킹, 비닐류 등의 철저한 재활용 분리 수거, 무단투기 근절 홍보물 정비 등 그동안 큰 효과를 본 방법들을 선별해 동별 특성에 맞게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심 위원장은 "각 동을 직접 살펴본 결과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이 많이 줄어드는 등 전일 수거제 시행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없는 청결한 강북구가 정착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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