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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모델의 공항패션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패션 모델 박지혜가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낸 공항패션을 뽐냈다.
박지혜는 최근까지도 파리패션위크 참가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을 비롯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을 받는 등 세계적인 모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팬덤 역시 세계 각지에 형성되어 있어 한국 모델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2016 F/W 파리패션위크 무대에도 서게 된 박지혜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깔끔한 블랙 롱코트에 산뜻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박지혜는 굽 낮은 스니커즈에도 남다른 옷태를 선보였다.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한 아이템 활용 역시 돋보였다는 후문.
가방 역시 심플하고 클린한 디자인의 백을 착용해 모던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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