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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17세 소년 래퍼 딜라가 첫 믹스테입 선공개곡 'ALRIGHT'을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딜라는 정기고,매드클라운,브라더수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들이 소속된 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의 신예로,1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의 소유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스타쉽엑스의 17세 소년래퍼 딜라의 첫 믹스테잎 선공개곡 ALRIGHT! 스타쉽 영라인 래퍼들의 릴레이 음원 공개를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믹스테잎의 선공개곡 'ALRIGHT'의 앨범커버를 공개했다.
딜라의 'ALRIGHT'은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옐라디(YELLA D)가 작곡, 작사,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미니멀한 구성의 클럽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신경 안 써 난 괜찮아 인마" 라는 패기넘치는 가사를 통해 딜라의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열정을 담아냈다.
믹스테잎은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으로서,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무료배포로 이뤄진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아, 래퍼의 생각과 신념을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한편, 딜라의 첫 번재 믹스테잎 선공개곡 'ALRIGHT'은 지난 8일 유튜브에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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