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는 지난 15일 중앙로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여주 프리미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신세계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여주 프리미엄관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설립을 후원했다.
이는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에 장난감 대여는 물론 놀이공간 제공과 부모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프리미엄관은 51호관이며, 중앙로 중앙프라자 건물 4층에 위치해 중앙로에 젊은 주부층의 방문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가족단위로 회원가입 후 장난감 1개에 1000원의 이용료를 내고 15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장난감도서관에 300여개의 장난감을 이용하는 것과 더불어 편백나무 볼풀장을 설치,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경희 시장은 “장난감도서관 개관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여주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문화를 체험하며 밝은 내일을 꿈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신세계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여주 프리미엄관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설립을 후원했다.
이는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에 장난감 대여는 물론 놀이공간 제공과 부모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프리미엄관은 51호관이며, 중앙로 중앙프라자 건물 4층에 위치해 중앙로에 젊은 주부층의 방문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가족단위로 회원가입 후 장난감 1개에 1000원의 이용료를 내고 15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장난감도서관에 300여개의 장난감을 이용하는 것과 더불어 편백나무 볼풀장을 설치,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경희 시장은 “장난감도서관 개관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여주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문화를 체험하며 밝은 내일을 꿈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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