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몸매만들기 운동 "필라테스가 딱!"

    뷰티/패션 / 이규화 / 2016-03-18 10:52:15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센트리얼 필라테스 제공)
    매서운 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도 봄의 기운을 받기 시작하면 비로소 활기를 되찾는다. 여성들은 겨울철 뒤로 미뤄뒀던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특히 최근에는 남다른 몸매를 가진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운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몸매관리 비결로 필라테스가 주목받고 있다.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셉 H. 필라테스(Joseph H. Pilates:1880~1967)가 고안한 운동법으로써 전쟁 중 부상병사를 재활하는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또한 스프링보드, 리포머, 캐딜락, 바렐, 체어 등의 필라테스 전문기구를 사용해 약해진 근육을 통증없이 집중적으로 강화시키면서 자연스레 몸의 균형, 힘, 유연성이 증가되어 안정된 자세를 갖출 수 있다. 각각의 필라테스 동작들에 맞는 호흡을 하면서 심폐기능과 순환기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필라테스를 사랑하는 대표적인 여자 연예인으로는 예정화, 함은정, 천이슬, 이태임, 오초희, 주다영 등이다. 이들은 몸매와 미모를 겸비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센트리얼 필라테스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트리얼 필라테스는 2009년부터 신논현역, 선릉역, 강남구청역, 방배역, 이수역, 반포역 등 6개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로 회원별 맞춤 레슨을 하고 있어, 여름철 몸매 만들기에 돌입한 여성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