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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BIEL 106, 전용면적 21~33㎡ 291실 규모 기사 이미지 보기
[시민일보=최민혜 기자]SK D&D가 새 오피스텔 브랜드 ‘BIEL’을 론칭하고 첫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BIEL은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신개념 명품 주거 브랜드다. 처음으로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SK D&D와 한일시멘트가 공동 시행 위탁하는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이다.
강남역 BIEL 106은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자리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의 1개 동이며 전용면적 21~33㎡의 291실로 구성된다. 이 중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강남역 BIEL 106은 주거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기존 주거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차별화된 공간 가치를 통해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SK D&D 관계자는 “BIEL은 고품격 오피스텔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며, “또한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명품 오피스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부 특화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지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과 설계를 갖췄다. 외부는 벽돌 배치를 활용한 패턴 및 포인트 칼라를 적용해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호텔 형태로 구현되는 로비에는 북카페를 조성해 입주민의 휴식 장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에 자리한다.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업무지역인 삼성타운, 테헤란로의 금융클러스터, 롯데타운 등 대기업 및 금융 종사자, 강남역 일대의 어학원 종사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대상이다.
분양 홍보관은 논현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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