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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동 의장(왼쪽)이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3명으로, 배 의원과 함께 황성철, 조혜진 공인회계사가 민간위원으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앞으로 2015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을 대상으로 계산의 과오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검사한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배 위원은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검토해 향후 종로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사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4월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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