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외교부는 4월1일에 광화문 도렴빌딩으로 이전한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완중 재외동포영사국장 및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유경험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포센터의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 센터보다 규모가 확장돼 상담 전용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국 청년(대체로 18~30세)들이 상대방 체결국을 방문해 일정기간(대체로 12개월)동안 관광과 제한적 형태의 취업을 병행함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총 21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으며, 매년 약 3~4만명의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게 출국 전 현지생활 및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상당을 실시하는 등 예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 기관이다.
또한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도 한국생활에 대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는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이전 개소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며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청년층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완중 재외동포영사국장 및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유경험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포센터의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 센터보다 규모가 확장돼 상담 전용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워킹홀리데이란 협정 체결국 청년(대체로 18~30세)들이 상대방 체결국을 방문해 일정기간(대체로 12개월)동안 관광과 제한적 형태의 취업을 병행함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호주, 캐나다, 일본 등 총 21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으며, 매년 약 3~4만명의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에게 출국 전 현지생활 및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상당을 실시하는 등 예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 기관이다.
또한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도 한국생활에 대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는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이전 개소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며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 청년층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