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총 1만3000여 가구에 이르는 아현역뉴타운에 들어서는 대우건설의 ‘아현역푸르지오’가 109㎡에 대해 전·월세 상담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입주한 ‘아현역푸르지오’는 지하 5층, 13~20층 16개동에 전용면적 84~109㎡형 총 940가구로 구성돼 있고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북아현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인 ‘아현역푸르지오’는 교통여건, 교육환경, 생활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춘 더블역세권 단지로 최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도보 약 1분 거리에 구립어린이집, 구립유치원, 북성초(혁신초)와 한성중, 한성고가 있으며, 단지 뒤로추계초(사립), 중앙여중, 중앙여고, 추계예술대가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에 이화여대와 연세대, 서강대, 추계예대, 경기대가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단지와 인접하고,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도심에 위치해 마포로, 신촌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광화문, 시청 등 서울 도심일대와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등 백화점이 차량 기준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 대형의료시설과 은행, 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위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장애자락길이 있으며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