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철 피부관리 비법 '자외선 차단과 미백과 보습 함께 관리해야'

    뷰티/패션 / 이규화 / 2016-04-04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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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4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봄철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벼워지는 옷차림과 달리 피부는 봄철 특별 관리한 필요하다. 올라가는 온도와 비례해 점점 강해지는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는 최대의 적이다.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와 잡티를 생성하고 피부색을 어둡게 만든다. 또한 피부 표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홍조를 동반하기도 하며 수분을 빼앗아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최근 봄 철 자외선을 겨냥해 미백과 보습 기능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외출 전, 외출 후에 꼼꼼하게 관리한다면, 봄 꽃처럼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끌레드벨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

    끌레드벨(Cledbel)이 3일 첫 선을 보이는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은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여배우 고소영의 하얀 피부의 비밀로 알려진 ‘글루타 파워 미백 프로그램’은 피부미백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돼 사용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백합, 백장미 등 7가지의 화이트 플라워 성분을 비롯해 아르간오일, 아프리칸 월넛 오일등 등 3가지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영양과 고보습에도 탁월하다. ‘글루타 파워팩’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 사용하면 더욱 확실한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글루타 파워팩’은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를, ‘글루타 파워 화이트닝 부스터 세럼’은 정제수 대신 백합수를 사용해 보다 밝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

    필로소피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spf 25(renewed hope in a jar spf 25)’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philosophy)가 최근 출시 한 ‘리뉴드 호프 인 어 자 spf 25(renewed hope in a jar spf 25)’는 자외선 차단 기능 및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uva/uvb) 및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사용 시 피부 안쪽까지 수분을 전달해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상태가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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