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인천 구월동에 전용면적 22~27㎡에 지하 5층~지상 12층, 총 620실 규모로 들어서는 구월아시아드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지하5층까지는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하2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지상3층에서 지상12층까지 남향위주 배치로 총 4개 타입이 들어서게 된다.

주변 교통여건은 인천터미널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이 가깝고 현재 추진중인 GTX 송도-청량이 노선이 확정되면 서울역까지 20분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6년 7월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는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유명백화점과 가천의대길병원이 있고 문화시설로는 롯데시네마, CGV등이 있다. 또한 구월체육근린공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공원산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인근에는 롯데복합 문화단지가 2020년 들어선다. 롯데쇼핑(대표이사 신헌)은 3월3일 인천시와 구월농산물도매시장부지 투자 약정을 체결하고, 농산물도매시장 부지와 지난해 인수한 인천시외버스터미널을 아우르는 '롯데 인천터미널 복합단지(가칭)'의 개발계획을 구체화시킨다고 밝혔다.

구월아시아드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로 선착순 분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