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상실한 흑색선전 규탄받아야"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측의 교육감 직선제 폐지 추진과 관련, “이성을 상실한 듯한 정치적 흑색선전은 규탄 받아야 마땅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도의회 더민주는 6일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무리 선거에 이기고 싶다고 근거도 없이 ‘이재정 교육감 정치적 행보가 도를 넘어섰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새누리당의 행태는 4.13 총선 후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자 기획된 음모로 보이며, 헌법 제31조에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ㆍ전문성ㆍ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말살하는 행위로, 더민주와 도민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국민의 선거에 따라 선출된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정당성이 확보된 선출직 교육감에 대해 직선제 폐지를 요구하고 어떠한 객관적 근거도 없이 선거중립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겁박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자기모순이며 자기기만”이라고 비난했다.
더민주는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아이만 낳으면 얼마든지 국가가 보육과 유아교육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면 될 뿐”이라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공허한 ‘공약’은 더 이상 도민과 유권자가 투표로 배려하지 않고, 단지 심판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더민주는 총선에서 승리해 누리과정 무상보육법 제정으로 육아보육의 국가책임을 제도화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누리과정 공약을 실행하도록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측의 교육감 직선제 폐지 추진과 관련, “이성을 상실한 듯한 정치적 흑색선전은 규탄 받아야 마땅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도의회 더민주는 6일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무리 선거에 이기고 싶다고 근거도 없이 ‘이재정 교육감 정치적 행보가 도를 넘어섰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새누리당의 행태는 4.13 총선 후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자 기획된 음모로 보이며, 헌법 제31조에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ㆍ전문성ㆍ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말살하는 행위로, 더민주와 도민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국민의 선거에 따라 선출된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정당성이 확보된 선출직 교육감에 대해 직선제 폐지를 요구하고 어떠한 객관적 근거도 없이 선거중립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겁박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으로서의 자기모순이며 자기기만”이라고 비난했다.
더민주는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아이만 낳으면 얼마든지 국가가 보육과 유아교육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면 될 뿐”이라며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공허한 ‘공약’은 더 이상 도민과 유권자가 투표로 배려하지 않고, 단지 심판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더민주는 총선에서 승리해 누리과정 무상보육법 제정으로 육아보육의 국가책임을 제도화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누리과정 공약을 실행하도록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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