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화성시청역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인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306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9㎡, 75㎡,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판상형 설계로 동간 거리가 약 150m로 넓어 사생활 침해를 방지했으며 주방은 ㄷ자형으로 설계로 주부의 동선을 고려했다.

또한 녹지율 40%의 에코설계와 지상의 차량통제를 통해 주차공간을 지하화했으며, 단지 중앙에는 400m 길이의 중앙광장과 생태녹지공원이 들어선다.

화성시는 화성 남양 뉴타운과 더불어 한화그룹의 최첨단 화성 바이오벨리 산업단지, 마도지방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등이 예정돼 있으며, 화성 그린시티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골프장, 워터파크 등이 2020년에 건설 예정이다. 또한 총 3조8280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안 복선 전철이 2019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여의도까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동양초등학교, 남양중학교, 남양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화성시청역이 단지 내 2분 거리에 있으며, 신안산선(여의도~송산), 서해안 복선 전철(송산~홍성)로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77번 국도 확장 연결로 안산까지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단지 인근에 5분 거리로 남양IC,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있어 서울TG를 이용 시 서울도심까지 접근성이 편리하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산~동탄 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와도 가깝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복합 문화센터와 대형마트와 화성시청, 화성서부경찰서 등 관공서가 형성돼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3.3m²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발코니확장 무상혜택이 주어진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