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의회가 사립박물관의 건전한 육성과 문화·예술·학문 발전을 위해 사립박물관 설립·운영에 따른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김영수(53·여·라선거구·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사립박물관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승인을 받고 설립을 추진 중이거나 등록 후 운영 중인 박물관, 박물관의 효율적인 관리와 상호 협력을 위해 설립한 법인과 협회다.
해당 박물관에는 운영 경비를 비롯해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의 경비, 시설 개·보수, 자료 보관과 위탁에 따른 소요 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제천지역에는 금성면 양화리 옛 양화초등학교 자리에 1999년 개관한 지적박물관이 유일한 사립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한 지적(地籍) 전문 자료관으로, 토지문서·측량기계 등 지적 유물과 함께 향토지, 백년사, 기독교 분야 등 다양한 서지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시의회는 김영수(53·여·라선거구·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사립박물관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승인을 받고 설립을 추진 중이거나 등록 후 운영 중인 박물관, 박물관의 효율적인 관리와 상호 협력을 위해 설립한 법인과 협회다.
해당 박물관에는 운영 경비를 비롯해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의 경비, 시설 개·보수, 자료 보관과 위탁에 따른 소요 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제천지역에는 금성면 양화리 옛 양화초등학교 자리에 1999년 개관한 지적박물관이 유일한 사립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한 지적(地籍) 전문 자료관으로, 토지문서·측량기계 등 지적 유물과 함께 향토지, 백년사, 기독교 분야 등 다양한 서지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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