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15일 회기 결정의건등 심사

    지방의회 / 박명수 기자 / 2016-04-14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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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의회가 15~21일 7일간 제18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 안건 처리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사전에 시 집행부와 협의하는 합동검토제가 처음 시행된다.

    조례안 등 처리안건은 총 21건으로 의원발의 11건, 집행기관 10건,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총무복지위원회 15건, 산업건설위원회 3건이며, 의원별로는 박성순 의원 2건, 안장헌ㆍ이영해ㆍ성시열ㆍ김희영ㆍ이기애ㆍ심상복ㆍ유명근ㆍ조철기 의원 등이 각 1건을 발의한다.

    15일은 1차 본회의로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총무복지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휴회의 건이 있고, 본회의 종료 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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