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이전! 총 3347세대(예정)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 조합원 모집

    부동산 / 김다인 / 2016-04-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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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1번지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접해 있고, 분당선 메탄권선역이 800m, 망포역이 1.5k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흥덕IC–수원IC과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IC를 통해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는 1단지 1459가구, 2단지 1889가구 총 3347가구(예정)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단지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치가 배치되며, 주방에는 가스쿡탑, 인덕션 등을 갖췄다.

    수원시는 지난 3월18일부터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동 사옥에 상주하던 인력을 본사인 수원 디지털시티로 모두 옮기면서 지역 내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련 협력사들의 동시다발적 이동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19년 수도권 고속선 복선전철 사업(KTX서정리역~지제역)이 완공 예정이며, 2020년 경부고속선 복선전철(수원~인천 어천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GTX A노선(일산~삼성)이 완공되면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다음달 수원~광명고속화도로(27.38km)가 개통 예정되면,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수원과 시흥을 거쳐 경기 광명시 소하동까지 이동시간이 빨라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원천리천과 단지 내 수변공원과 문화공원, 소공원 등의 다수의 녹지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GX룸 등 운동시설과 맘스까페, 주민회의실, 노인정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이며, 곡반초, 곡반중, 화흥중, 권선고 등이 단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 또한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등 대형할인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AK플라자, 메가박스 등 복합쇼핑몰은 물론, 반경 20분 거리에 아주대학교 병원, 한림대학교병원, 수원중앙병원 등의 의료시설과 수원지방법원, 수원시청, 시립도서관, 공군골프장, 권선중앙공원 등의 공공기관 등이 있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 하늘채’의 주택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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