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랜드프로 부동산콘서트 현장 사진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부동산 실무 및 재테크 교육기관 랜드프로가 5개 도시 전국 투어로 진행되는 부동산콘서트를 개최한다. 도시별 콘서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부동산콘서트는‘일반 투자자를 위한 소규모부지 투자전략’을 주제로 부산과 대구, 광주 및 대전, 창원에서 개최된다.

해당 콘서트에는 부동산 전문 교수진 고상철 박사, 남관현 소장을 비롯해 안요셉 건축사, 세테크 전략가 김윤석 교수, 진일환 세무사가 강의자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당일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으므로 콘서트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완료하면 된다.

전국투어 콘서트 첫 번째 일정은 5월 7일(토) 오후 2시에 부산 적십자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어서 대구 콘서트는 5월 14일(토) 오후 2시, 대구 테크노파크 신기술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5월 3번째 콘서트는 5월 21일(토) 오후 2시, 광주 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전국투어 4번째 콘서트 일정은 5월 28일(토) 오후 2시이며, 장소는 대전 중구문화원이다. 마지막 전국투어인 5번째 콘서트는 6월에 개최된다. 창원 콘서트는 6월 18일(토) 오후 2시, 창원문화원에서 열린다.

5회로 진행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1부에서는 ‘건축 가능한 소규모 토지 보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2부는 ‘내가 직접 건축하는 기법’을 설명한다. 3부에서 교수진은 ‘소규모 주택개발 시 알아야 할 절세전략’을 공개한다. 이어 4부와 5부에서는 각각 ‘질의응답 토크쇼’와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1~9회 부동산콘서트는 매회 전 좌석 300석이 매진된 자사 대표 이벤트이다. 지방 거주 회원들의 콘서트 개최 문의가 많아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진은 참석자 혜택으로 부동산 전문가 과정 온라인 수강권 및 온라인 단과 수강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투자 가이드 및 부동산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