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블럭에 바다전망을 볼 수 있는 송도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마케팅 등 비용절감으로 청약 통장 없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송도센토피아 더샵은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전용면적 85㎡이하 1차 소유한 가구주)로 자격조건을 갖추면 조합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74㎡와 84㎡이 전체 가구수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다.

총 3100가구로 바다를 배경으로 단지 곳곳에 특색 있는 테마로 힐링산책로, 전망데크 등 조경이 설계돼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보호하며 동간 겹침 현상을 최소화해 모든 가구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중앙공원, 잔디광장, 물놀이장 등 배치했으며 캐널형 조형수공간을 마련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2022년까지 세계 50위권 명문대 10개를 유치예정인 송도글로벌 캠퍼스가 있고 자립형사립고인 포스코고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도 개교했으며 케임브리지대 나노과학센터와 페달연구센터 등 해외에서도 교육투자를 했다.

대형마트 2곳과 아울렛, 쇼핑몰 등 위치하고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제2, 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2018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통해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2025년 운행목표로 진행 중인 GTX광역철도를 이용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단 23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삼성그룹의 85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산업단지 계획을 발표해 2018년 완공예정에 있으며 포스코그룹 본사 이전 그 외의 외국계 기업들의 투자 유치로 2016년 1월까지 70여개 글로벌 기업에서 약 39억 달러의 투자 유치실적을 기록 중에 있다.

현재 송도센토피아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기간 중에만 한정수량 동·호수 지정 가능하다. 입주일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