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8가구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 잔여가구 특별분양 혜택 중!

    부동산 / 김다인 / 2016-04-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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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인천 가정지구 6블럭에 지하2층~지상25층의 16개동 총 1598가구의 ‘인천 가정 시티프라디움’이 분양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5월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1470가구, 94㎡ 48가구, 95㎡ 16가구, 106㎡ 20가구, 107㎡ 44가구로 다양한 평형으로 실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약 40300㎡의 조경면적에 단지 곳곳마다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블루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시설을 갖추었다. 70m에 달하는 넓은 동간거리와 높은 녹지율로 쾌적함을 더하며 지상에 차가 없이 100%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안전한 도보생활을 할 수 있다. 또 단지 앞 수변공원이 예정으로 있어 단지 안팎으로 여유로운 산책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4레인의 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안에서 어린이집이 있어 안전한 보육시설에 맡길 수 있으며 단지 앞 가원초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가현초, 가현중, 신현고 등 다수의 학교와 인접해 있다.

    전용면적 84㎡를 제외한 저층가구의 전용면적 94㎡~107㎡은 테라스를 보유한 가구로 공간활용이 높다. 또 최상층에는 다락공간을 설계했으며 일부가구에는 주방용품 수납이 편리한 팬트리가 조성돼 있으며 4베이 설계로 통풍·환기하기에 용이하다.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게 각 가구별로 첨단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동해 집안에서 가스, 조명, 전기등 다양한 부분을 제어할 수 있다.

    주변에 2016년 9월부터 개발예정으로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연계된 가정오거리 일대의 구도심을 개발하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두 곳의 상업·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청라에서 강서간 BRT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예정)을 이용해 7호선 석남역과 연결해 서울 강남까지 연결된다. 경인고속도로로 통하는 서인천 IC를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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