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중소형 타운하우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석성산 등산로 및 한들공원과 용인동백공원, 에버랜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백현 초·중·고교가 단지 500m 이내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조성된 지 10년차인 동백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9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남동향으로 배치하고 전 세대 발코니와 테라스를 적용해 효과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전원주택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 하자보수 등 관리상의 어려움이 상대적으로적고,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앞마당(잔디정원)과 개별 주차장, 그리고 개별 창고(84㎡C 제외)가 제공된다. 또한, 세대별 방범모니터링과 CCTV설치,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 및 RF카드 인식시스템, 전 세대 동체감지시스템 등 특화보안시스템으로 아파트에 비해 취약할 수 있는 경비시스템을 보완했다.

단지와 인접한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동백역과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또 2020년 개통될 GTX 구성역과 올해 말 착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반경 1km 거리에는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백지구 내 사설학원가와 용인시립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추첨을 통해 매주 주말(23일, 24일, 30일)마다 방문상담고객 중 4명에게 황금열쇠 1돈(총 20개)을 증정한다. 추첨은 오후 5시 견본주택 현장 고객에 한하여 진행된다. 그 외에도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계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뷔통 명품 3종 세트(백, 지갑 등)를 증정할 예정이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