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 4월28일 KBS1 특집다큐방영!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721~2번지 일대에 시공사 GS건설이 총 1596가구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976가구, 72㎡ 284가구, 84㎡ 336가구로 지하 3층~최고 20층으로 20개동이다. 입주 시기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4베이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판상형으로 채광·통풍이 우수하다. 인접한 자연환경과 단지와 연결된 녹지로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동간 거리가 최대 150m로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단지 바로 앞 2018년 3월 개교예정인 융전초등학교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중학교, 도서관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골프장, 중앙공원, 평풍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둘러싸고 있어 운동·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현대모비스, 롯데주류, 코오롱 생명과학 등 26개의 탄탄한 기업체 입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중부내륙 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서울로의 빠른 접근성이 확보되고 충주휴게소 하이패스 IC(계획)·중부내륙철도 개발로 전국 철도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경제자유구역에 충주 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충주첨단 일반산업단지와 바로 이웃해 다양한 대기업·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