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명륜건강증진센터 현장방문…운영현황 점검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6-04-26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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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 의원들이 창신·숭인도시재생지원센터와 명륜건강증진센터 현장방문을 실시, 센터들의 운영현황과 추진사업등을 점검햇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먼저 창신동에 소재한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그 동안의 추진실적과 중점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그동안 창신·숭인 도시재생 사업이 주거환경개선, 지역경제활성화, 역사문화자원화라는 목표 아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를 추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지역이 도새재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륜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센터 운영현황·추진사업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주민들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낮은 인식과 찾기 어려운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이용률을 보여온 명륜건강증진센터의 이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많은 주민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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