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은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오는 4~8일 5일간 복합문화공간인 봇재에서 '천년의 향기 고대 황실차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민종기 한중고문화연구원장 주관으로 중국 고대 황실에서 즐겼던 다양한 차와 차를 보관했던 도자기 등 65점·96개의 작품을 특별 전시한다.
특별전에는 중국 송대부터 청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중국의 오랜 역사와 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차와 더불어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민종기 원장은 “문화융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로벌 문화가치의 핵이 되는 중국 고대 도자기의 가치가 우리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이라며 “오랜 기간 수집한 귀한 작품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중국 황실의 차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봇재의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 창출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소통하기를 바라며, 5월 초록으로 물든 군에서 봄빛 설렘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민종기 한중고문화연구원장 주관으로 중국 고대 황실에서 즐겼던 다양한 차와 차를 보관했던 도자기 등 65점·96개의 작품을 특별 전시한다.
특별전에는 중국 송대부터 청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중국의 오랜 역사와 차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차와 더불어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민종기 원장은 “문화융성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로벌 문화가치의 핵이 되는 중국 고대 도자기의 가치가 우리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줄 것”이라며 “오랜 기간 수집한 귀한 작품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중국 황실의 차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봇재의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 창출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소통하기를 바라며, 5월 초록으로 물든 군에서 봄빛 설렘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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