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3번출구 직접 연결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상가 분양예정

    부동산 / 최민혜 / 2016-05-03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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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용산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이 분양 중이다.

    용산래미안상가는 지하9층 ~ 지상40층 트윈타워로 건물높이만 150m로 초고층 랜드마크로 연면적 약 3만9791㎡에 지하 2층~지상 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지상 3층과 4층에는 업무시설이, 5층~19층에는 오피스텔, 20층~40층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현재 2017년 5월 입주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촌동일대 고급아파트·주상복합이 들어서고 4개역 복합역세권 유동인구 그리고 대기업이 밀집해 구매층으로 이어지는 기업체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LS타워, 아스테리움과 마주하고 있어 이들 수요가 많다. 현재 LS타워에는 LS네트웍스와 삼일회계법인이 위치해 있고, 아스테리움 업무시설에는 농수산물유통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입주해 있다.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상가가 들어서는 용산역일대는 용산 4구역, 리틀링크 등이 추진중이다. 또한 4개역 복합역세권단지로 4호선 신용산역과 직접 연결돼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다.

    그리고 ,1호선 용산역, 신분당선(예정), ktx, itx 등이 가깝고 인근 대기업이 밀집돼있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의 상업시설은 외부 동선을 거치지 않고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와 직접 연결되며 신분당선 연결도 계획 중에 있다

    주변 HDC신라면세점 오픈과 용산역 대형공원 그리고 민족공원, 아모레퍼시픽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국제업무지구 추진과 대기업·관공서 등이 이주한다.

    또 옛 용산터미널 부지에 국내 최대규모인 1700여실 ‘엠버서더호텔’이 건설 중이다. 용산전면1구역인 용사의 집 역시30층 규모의 국군호텔이 건설 계획에 있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서빙고로 5) 신원빌딩 2층 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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