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스카이씨 크루즈호텔’ 아시아 여행사 씨트립이 투자!

    부동산 / 최민혜 / 2016-05-0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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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업체로 지정돼 설악산, 동해안, 청초호 등 다양한 뷰가 전 객실에서 가능한 ‘속초 스카이씨 크루즈호텔’을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객실 443개로 구성돼 주차 공간 176대를 포함하며 2017년 12월을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

    시공사는 삼성홈이엔씨이며 시행사 크루즈 산업개발과 운영사 크루즈산업개발, 신탁사 생보부동산신탁에서 맡는다.

    객실은 총 5가지 타입으로 디럭스룸 2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23㎡ 286실과 3실, 24㎡ 140실, 스위트룸 전용면적 49㎡ 12실, 로얄 스위트룸 전용면적 74㎡ 2실로 다양한 평형으로 설계됐다.

    4층~20층에는 객실이 들어서며 최상층에는 하늘정원으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부대시설로 지상1층 호텔로비·면세점,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지상2층은 휘트니스 센터와 전문쉐프로 구성된 고급레스토랑, 지상3층은 사방이 개방된 공용시설로 수영장·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는 한해 1500만여명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속초해수욕장과 대포항을 비롯해 여행사인 씨트립과 MOU 체결로 속초항의 크루즈 전용 마리나를 조성하고 청초호 마리나 시설 개발로 요토, 보트등 누릴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영동고속도로, 춘천고속도로가 있으며 춘천-속초 동서, 원주속초-강릉 고속철도 개통예정으로 수도권을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양양국제공항으로 중국 8개도시와 제주노선이 개설예정·크루즈 항만시설 확충으로 해외관광객이 더 많이 유치될 예정이다. 그래서 ‘속초 스카이씨 크루즈 호텔’은 정부의 모유객 장려금 지원제도를 운영해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여행사 씨트랩의 자회사인 스카이씨에서 지분을 참여했으며 스카이씨 크루즈라인이 운영하는 크루즈 이용객들의 수요를 모두 흡수할 예정이며 5년차에 환매보장 특약까지 제공된다.

    현재 분양 받은 회원은 연 14일 객실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투자자 VVIP특전을 받을 수 있다. 60% 중도금 무이자, 10년간 대출이자 전액지원, 객실무료이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로얄층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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