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외부제공)

가수 장태희가 지난 7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특집행사에서 만고강산 성주풀이 강원도아리랑을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태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어르신 팬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민요를 부르며 흥을 돋구었다.

또한 오렌지 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현장을 쉬원한 느낌으로 물들였고 이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축제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만들어지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

한편 장태희는 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특집 '전주교통방송 개국기념쇼'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