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 ‘화성 현대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화성 현대 힐스테이트 지하2층~지상 21층 16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362가구 중 1차 846가구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로 64㎡ 66여가구 76㎡ 140여가구 84㎡ 719여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371-24번지 일대에 위치한 화성 남양 현대 힐스테이트는 조합원 아파트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원 자격조건만 되면 계약을 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돼 시공사 선정, 토지 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마케팅비를 절감할 수 있다.

교통망은 단지 주변으로는 서해안 복선전철(2018년 완공예정) 개통으로 화성시청역에서 30분이면 서울중심권까지 갈수 있으며, 인근에 남양읍에서 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각종국도와 지방도, 고속도로 등이 매우 인접하기 때문에 자차량으로 누릴 수 있다 SRT(수서발 고속철도)·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 2021년 개통 예정) 복합 환승역인 동탄역(예정)·중심상권, 서울․수도권 주요 업무지역 등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