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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화면 캡처 | ||
배우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평소 자신의 모습을 털어놨다.
이날 박시연은 "결혼 전 여행과 후 여행은 정말 많이 다르다"며 "육아를 할 때 욱하지 말자고 생각하는데 나도 사람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욱하고 속상할 때도 있다. 여행을 갔다온 후 편해지니까 훨씬 더 알찬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여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엄마들은 정말 휴가를 꼭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7일 다수 매체는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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