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가 1단지의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단지의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화성남양서희스타힐스는 화성시청역에서 1분 거리 역세권 아파트로,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46번지 일대 1563만7600㎡ 규모 부지에 들어선다. 토지매입이 완료되어 추가 분담금이 없다.

전용 3.3㎡ 당 600만원대부터 공급되고 추가분담금이 없음을 계약서에 명시해주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제공한다.

총 3061세대 규모의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으로 59㎡ 131세대, 75㎡ 692세대, 84㎡ 200세대 등 총 1023세대이다.

역세권 입지조건과 인근 5분 거리로 남양IC,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있어 서울TG를 이용시 서울도심까지 연결되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산~동탄 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와도 인접하다.

교육환경은 단지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서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동양초등학교, 남양중학교, 남양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또한 생활 환경으로는 화성시청, 화성서부경찰서 등 관공서, 복합 문화센터와 대형마트 등 생활 환경이 형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