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운양지구 내 중심상업 지구인 김포시 운양동 1296-8번지 일대에 ‘김포 운양역 헤리움 리버테라스’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과 불과 25㎞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와 2020년 도시기본계획으로 지정돼 있다.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3.63㎞, 총 9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 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구래지구(보합업무지구)와 장기지구(문화교류지구), 운양지구(생태환경지구) 이렇게 나뉘는데, 특히 운양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생활편의 시설 또한 용이하다.

운양동 CGV 바로 옆에 위치하는 ‘헤리움 리버테라스’는 대지면적 3262㎡에 달하며 지하5층 지상11층 건물로 총 344실로 구성될 예정으로 (주)힘찬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았다. 2018년 개통될 운양역과는 도보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이다.

‘헤리움 리버테라스’ 오피스텔은 약 80실 이상이 테라스가 구성돼 있어 주거와 휴식 그리고 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21.68㎡부터 28.48㎡까지 4가지 타입으로 된 이 오피스텔은 요즘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1~2가구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마곡지구, 동탄, 배곧신도시에 이어 김포에서도 (주)힘찬건설이 시행·시공을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6월 오픈 예정이며, 현재 동·호수 지정 예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