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타히티가 신나는 댄스곡으로 컴백을 알렸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타히티는 5번째 싱글앨범 '알쏭달쏭'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타히티 멤버들이 청바지와 알록달록한 분위기의 상의를 입고 경쾌한 춤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타히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알쏭달쏭'은 알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여자의 심리를 표현한 곡이다. 타히티는 이 노래에 대해 귀여운 느낌이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뷔 5년차이지만 아직 인지도가 낮다"라면서도 "하지만 기죽지 않고 대중들 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활동할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밖에도 '알쏠달쏭'의 포인트 춤에 대해선 '해리포터 춤'이라고 밝힌 뒤, 골반을 흔들며 팔을 위로 올려 손목을 맞대고 헬리콥터 프로펠러처럼 돌리는 동작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타히티는 '알쏭달쏭' 발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