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준호를 모아낼 진세연의 반격...누리꾼들 "갈수록 재미없다" "이병훈표 드라마는 역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5-30 06:56:08
    • 카카오톡 보내기
    ▲ 진세연/MBC 방송 캡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매회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문정왕후(김미숙 분)에게 윤원형(정준호 분)의 악행을 말하며 협력을 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회가 거듭될수록 자리를 찾아가는 저력의 이병훈표 드라마"(xnos****) "갑자기 스토리 전개가 시원스럽게 진행되네 이미숙 기춘수의 카리스마 쩔었다"(wint****) "속이다 후련하네 오늘방송 ㅋ 옥중화 정말잼나네 진세연 연기참 잘하네"(jmhy****)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조연들이 더 개성이 강해"(ccww****) "아역배우 만한 배우가 없나... 갈수록 재미 없다는..ㅡㅡ"(eomg****) "문정왕후를 왜 이렇게 미화시키지? ㅋㅋㅋ"(forl****)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을 그리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