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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KBS2 방송 캡쳐 |
'뮤직뱅크' 측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AOA가 트와이스를 누르고 1위를 한 것이 전산오류였음을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27일 생방송에서 순위집계오류로 인해 주간순위가 잘못 방송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뮤직뱅크 K차트 5월 마지막주 1위는 트와이스, 2위는 AOA로 정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집계 하신분 AOA맨발공약이 보고싶었나봐요."(nara****) "AOA멤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이미지가 안좋아진건 사실이다...흠"(wbwb****) "에이오에이랑 트와이스는 뭔죄야 ㅠㅠ 뮤뱅 케베스 나빠요"(genn****) "솔직히 뮤뱅은 음원 방점다좋아도 음반으로 뒤집히는경우가 대반수"(kjsh****) "이게 4일씩이나 걸릴 일인가요?"(kws7****)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직뱅크'는 "순위는 음반점수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으며 오류가 난 음반판매의 경우 한터차트 주간판매량과 신나라미디어/핫트랙스 주간판매량 합산으로 이뤄지는데 방송문화연구소의 담당자가 재검토해 본 결과, 각 판매량의 합산 과정에서 순위집계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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