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국민안전처가 여성 밤길 안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등을 위해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4일 안전처에 따르면 생활안전지도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정보를 통합해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지도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모바일(앱)과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생활안전지도에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치안안전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관심 정보와 위험이력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노인·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안전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국민들께서 직접 신고한 ‘안전신고정보’와 지자체의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 정보, 내주변에 있는 ‘안전시설정보’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 내에, 20여개 기관 및 229개 지자체가 협업하여 비정상적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약 400여종의 안전정보를 통합했고, 올해 1월1일부터는 전국(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첫 개통 이후 2015년 1월말(115개 2단계 공개 시작)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약 8000여건, 웹 방문자 수는 약 3만8000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5월 말에는 각각 3만건, 88만명을 넘어서는 등 사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복수 안전총괄기획관은 “생활안전지도의 활용을 통해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분위기가 보다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4일 안전처에 따르면 생활안전지도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정보를 통합해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지도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모바일(앱)과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생활안전지도에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치안안전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관심 정보와 위험이력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노인·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안전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국민들께서 직접 신고한 ‘안전신고정보’와 지자체의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 정보, 내주변에 있는 ‘안전시설정보’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 내에, 20여개 기관 및 229개 지자체가 협업하여 비정상적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약 400여종의 안전정보를 통합했고, 올해 1월1일부터는 전국(229개 시·군·구)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첫 개통 이후 2015년 1월말(115개 2단계 공개 시작)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약 8000여건, 웹 방문자 수는 약 3만8000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5월 말에는 각각 3만건, 88만명을 넘어서는 등 사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복수 안전총괄기획관은 “생활안전지도의 활용을 통해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분위기가 보다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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