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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
장문복의 첫 데뷔 뮤직비디오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오는 30일(목) 자정, 첫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장문복의 데뷔곡인 [힙통령]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곡 [힙통령]은 사람들이 '장문복'을 ‘힙통령’으로 부르게 되기까지 세상에 말 못한 사연들과 그로 인해 겪어야했던 혼자만의 시간과 감정을 자조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이번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경이 된 폐공장을 비롯하여 영상에 어떻게 담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색적인 장소마다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반항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와 함께 작업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쟈니브로스’는 슈퍼주니어, 엑소, 비스트, 소녀시대, 포미닛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아시아 최정상급 컨텐츠미디어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쟈니브로스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장문복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가득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영상을 통해 장문복의 내적 성장과 음악적 완성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문복은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자전적 내용을 담은 무빙툰 티저를 지난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기도 한 장문복은 30일까지 매일 밤 무빙툰을 공개해 네티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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