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5일까지 '뉴스 빅데이터 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모전'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월5일까지 '뉴스 빅데이터 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모전'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언론재단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빅카인즈를 활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빅카인즈는 1990년 이후에 축적된 기사 3000만건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구분돼 서비스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작에는 3000만원 이내의 연구개발비와 뉴스 거대자료 분석 에이피아이(API)를 지원해 4개월 간의 발전·보완을 거친 후 연말 시제품으로 제작된다.
API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운영 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언론재단 누리집과 뉴스빅데이터 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 활성화될 것이며 이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문체부는 2015년부터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언론재단과 함께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19일부터 빅카인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8월5일까지 '뉴스 빅데이터 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모전'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언론재단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빅카인즈를 활용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빅카인즈는 1990년 이후에 축적된 기사 3000만건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구분돼 서비스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정작에는 3000만원 이내의 연구개발비와 뉴스 거대자료 분석 에이피아이(API)를 지원해 4개월 간의 발전·보완을 거친 후 연말 시제품으로 제작된다.
API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운영 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언론재단 누리집과 뉴스빅데이터 빅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스타트업이 활성화될 것이며 이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문체부는 2015년부터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언론재단과 함께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19일부터 빅카인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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