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지다’ ‘제 3의 물결’ 앨빈 토플러, 고르바초프도 존경했던 위인

    사건/사고 / 서문영 / 2016-06-30 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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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앨빈 토플러가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27일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제 3의 물결’ 저서 앨빈 토플러는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이후 1950년대 대학 공부를 포기하고 부인 하이디와 제조 공장에 다니기도 한 그는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소련 전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중국의 전 총리 자오쯔양 등은 멘토로 그를 삼았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2006년 면담을 가지기도 하며 한국과도 교류를 이뤘었다.

    한편 29일 토플러의 컨설팅사 토플러 어소시에이츠가 앨빈 토플러의 사망 소식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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