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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 ||
현지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명피해가 사망 115명, 실종 11명, 부상 187명으로 확인됐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라크 주민들은 부패한 당국 때문에 치안이 악화됐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총리에게 돌과 신발을 던지는 등으로 거세게 항의를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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