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스 서울 김진솔이 8일 개최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했다. 이날 김진솔은 "너무 행복하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60번째 주인공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솔의 진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는 인정 얼굴은 글쎄"(soul**** ) "미코를 보면서 자꾸만 고현정이 더 예뻤다는걸 깨닫게 된다"(kkan**** ) "헉. 의외네요.실제로 보면 더 이쁠려나. 요즘 워낙 이쁜애들이 많아서."(iqne****) "진솔하게 생겼노 "(jiny**** ) "미코 다 똑같다. 만들어진 얼굴..."(5525****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걸그룹 f(x)의 루나와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무대에 올라 축하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