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트로트 한류 선두주자 '윤수현 출현'

    음악 / 서문영 / 2016-07-0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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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K-뷰티, K-드라마가 있다면 K-트로트도 있다.

    트로트 한류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윤수현이 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양수경 특집에 출연해 신세대 트로트 가수 다운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소개됐다. 윤수현은 재치있게 능통한 중국어로 "따자하오"인사해 좌중을 미소짓게 했다.


    또 윤수현은 양수경의 '잊을래'로 무대를 대학때 록 동아리에서 갈고 닦고 보컬 실력이 바탕이 된 만큼 남다른 흥으로 풀어내 트로트 신예 다운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윤수현은 현재 '천태만상', '꽃길' 등의 곡을 발표해 각종 행사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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